고려사이버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지원단과 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예하 미8군지원단(KSC BN)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및 직원의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8군지원단 구성원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8군지원단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안정적인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자기개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8군지원단 소속 인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
KB국민은행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5일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취급 은행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적금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중진공의 가입 승인을 받은 중소기업 재직자로 가입 기간은 36개월 또는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저축 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중진공에서 승인받은 금액에 대해 월 1회 납입 가능하다. 기본 금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독도 블렌드`를 오는 25일 한정 출시한다.
SPC 커피앳웍스, 독도의 날 맞아 `독도 블렌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우리땅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도 블렌드`는 콜롬비아 오렌지 버번 원두를 베이스로 에티오피아와 인도네시아 원두를 블렌딩해 완성했다.
깊고 푸른 동해 바다를 연상시키는 묵직한 바디감과 오크우드의 질감, 자스민과 오렌지의 향, 그리고 울릉도 조청을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여운이 특징이다.
브루잉 커피로 주문해 즐길 수 있으며, 드립백, 원두(100g, 200g)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된다.
패키지에는 독도의 실루엣과 동해 바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25일부터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커피앳웍스는 독도 테마 편집숍 `독도문방구`와 함께 기념 굿즈도 선보인다.
멸종된 독도 바다사자 `강치` 일러스트가 담긴 머그컵으로 드립백과 함께 구성된 세트도 판매된다.
25일부터 커피앳웍스 전 매장, 독도문방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서준범 한국화 작가의 독도 수묵채색화 엽서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독도문방구는 2014년부터 독도를 주제로 다양한 문구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커피앳웍스는 독도 블렌드 관련 제품 판매 수익금의 10%를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독도 관련 교육 및 홍보 활동에 활용된다.
커피앳웍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독도송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는 고객에게 `독도 블렌드` 브루잉 커피 1잔을 증정하며, 챌린지는 제품 판매 기간 동안 운영된다.(매장당 하루 선착순 5명)
자세한 내용은 커피앳웍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커피앳웍스 담당자는 "국내 각지의 지역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오!서울 블렌드`와 `오!인천 블렌드` 시리즈에 이어 아름다운 한국의 섬 독도를 주제로 `독도 블렌드`를 선보인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커피 경험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커피앳웍스는 현재 종로·이촌·여의도·을지로·광명·마포 등 서울 지역 6개점과 인천국제공항 내 3개점 총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