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지원단과 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예하 미8군지원단(KSC BN)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및 직원의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8군지원단 구성원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8군지원단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안정적인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자기개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8군지원단 소속 인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
KB국민은행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5일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KB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취급 은행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적금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중진공의 가입 승인을 받은 중소기업 재직자로 가입 기간은 36개월 또는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저축 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중진공에서 승인받은 금액에 대해 월 1회 납입 가능하다. 기본 금
SK텔레콤은 55만여 명의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휴대폰 구매 혜택, 공연 할인, e스포츠 굿즈 래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0 수능 페스티벌’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은 55만여 명의 대입 수험생들이 겪은 고단함을 위로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0 수능 페스티벌` 이벤트를 1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만 13~34세 고객 대상 브랜드 ‘0’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회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맞춤형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우선 18~20세 고객이 휴대폰을 구매한 뒤 T월드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T 우주패스 이용 쿠폰을 제공하는 추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편의점·카페 패키지, 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 티빙·네이버웹툰 패키지 등 총 600명이 혜택을 받으며, 미당첨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 CU 모바일 금액권이 지급된다.
휴대폰 구매와 관계없이 SKT 수험생 고객이라면 T1 e스포츠팀의 롤드컵 3연패 기념 스페셜 굿즈 래플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100명에게 굿즈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태양의서커스 ‘쿠자’ 공연은 18~20세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공연 당일 수험표를 지참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T 멤버십에서는 수능 후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다이소 5천원 금액권을 지급한다.
T 다이렉트샵은 12월 12일까지 수능 기획전을 운영해 휴대폰 구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2005~2007년생 고객이 아이폰 에어·17 프로·17 프로맥스 256GB를 구매하고 민팃을 통해 기존 단말을 반납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추가 보상 10만원을 지급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와 Z 폴드7·Z 플립7 구매자에게는 추첨으로 500명에게 올리브영 10만원권이 제공되며, 삼성전자의 갤럭시 버즈3 프로 할인 쿠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규 가입 또는 번호이동 고객을 위한 친구 추천 이벤트도 마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올리브영 상품권,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SKT는 수험생 외 청년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만 34세 이하 0 청년 요금제 이용 고객은 T 로밍 baro 요금제 50% 할인과 데이터 1GB 추가 제공을 받을 수 있다. T 우주에서 ‘밀리의서재’ 구독 시 선착순 5,000명에게 커피 쿠폰이 지급되고, ChatGPT Plus 첫 달 결제 고객에게는 추가 2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T day 럭키찬스에서는 1,000명에게 코닥 필름카메라 세트가 제공된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수능을 마친 청년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0 수능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